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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 - 4 Seasons/여름 - Summer

20220924-[속초&양양 당일치기, 오산리유적, 낙산사, 울산바위 - 49pics]

강원도 당일치기란,
여러분들에게는 어떤 의미인가요?


제게는 일상에서 벗어나
드라이브를 하며 떠날 수 있는 곳

푸른 바다를 만날 수 있는 곳

그리고




 

2024년에 남기는 2022년 속초와 양양 당일치기 여행 기록입니다.

서울에서 약 2시간 ~ 3시간 거리 (막히지 않으면요!)의 강원도는 정말 좋은 교통으로 당일치기도 가능해요

물론 체력이 급격하게 사라져서 다음 날은 기절해야 하지만요.

용기내서 당일치기 다녀와보시길!!

 

2022.09.24

 

강원도 속초, 양양

 

 

 

이곳은 처음 방문한 곳이에요. 양양의 오산리 유적입니다.

 

 

걷기 좋도록 데크가 조성되어 있어서 넓게 산책하기 좋았어요.

 

 

다만 땡볕은 힘들지만요

 

 

중간 중간 그늘이 있는 쉼터가 있음하는 바람이 있었어요

 

 

너무 더웠던 날이었거든요.

 

 

사마귀가 있었어요

 

 

나무도 있고요

 

 

소나무

 

 

이 친구의 이름은 뭘까요?

 

 

 

 

 

그래도 한참을 돌고 나오면 이렇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장소를 옮겨 낙산사로 향했어요

 

 

과거 낙산사에는 큰 불이 났었어요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 흔적만 남았어요

아무튼 불조심!!

 

 

 

 

 

낙산사에서 볼 수 있는 큰 석탑이에요

정말 멀리서도 웅장함을 자랑하고 있답니다.

 

 

 

 

 

 

 

 

 

 

 

 

 

 

아..안녕하세요 ( __ )

 

 

낙산사에서 만난 동해바다에요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풍경이 가슴을 뻥 뚫게 합니다.

 

 

저 멀리 보였던 등대의 색이 빨간색이라 참 잘 어울렸어요

 

 

 

 

 

갑자기 슝~ 소리가 나길래 봤더니 비행기가 이륙을 하고 있었어요.

가까운 곳엔 양양공항도 있어요

 

 

 

 

 

그리고 천천히 해가 지고

 

 

 

 

 

아니 위에서 뵌 분 아닌가..?

 

 

 

 

 

 

 

 

 

 

 

 

 

 

낙산사를 지나와 고양이도 만났습니다.

 

 

고양이는 너무 귀엽고 또 나만 없지...

 

 

안녕 등대

 

 

 

 

 

 

 

 

안녕 등대, 안녕 배

 

 

 

 

 

안녕, 고양이

 

 

새들이 지나가요

 

 

 

 

 

장소를 옮겨 은하수와 울산바위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왔어요

 

 

미시령 옛길로 올라가면 이렇게 울산바위와 은하수를 함께 볼 수 있답니다.

 

 

참 아름다웠어요

 

 

 

 

 

 

 

 

그리고 하늘의 별을 보며 쉬다가 돌아왔지요!

 

2024년에 남기는 2022년의 속초와 양양 당일치기

 

서울 -> 양양고속도로 -> 양양 -> 대관령 옛길 -> 서울

 

 

2022.09.24

 

 

낙산사

 

미시령 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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