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 가면 푸른 동해바다가 언제나 시원하게 우리를 반겨줘요
시원한 파도 소리, 그리고 저 멀리 까마득한 수평선 멀리 아침 일출을 만날 수 있구요,
그런 곳을 옆에 두고 걸어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마침 그런 곳이 있어 다녀왔답니다.
2024년에 남기는 2022년의 그곳
2022.07.17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부채길 소개 -> https://searoad.gtdc.or.kr/buchae_intro.html
흠, 그땐 그랬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
자세한 내용을 한번 살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https://searoad.gtdc.or.kr/buchae_intro.html )
높지 않은 계단을 천천히 올라가면
이렇게 푸른 동해바다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어요
저 멀리 사진찍기 좋은 등대도 보이구요
이렇게 내항에는 시원하게 푸르도록 예쁜 바다를 볼 수 있어요
등대에 가까이 다가가 봤어요 :-)
저 멀리 다른 해안선이 참 아름다운 곳이에요
어서오세요
여기는 강릉 부채길 입니다! :-)
강원관광 20선에 선정되었다고 해요!
파도 소리가 들리는 것 같지 않나요?
정말 쉼없이 파도가 치고 있었어요 ㅎㅎㅎ
하.. 정말 동해바다는 넘 맑고 시원해요
탐방로는 이렇듯 오르락 내리락 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먼 바다를 볼 수도 있고
가까운 곳을 볼 수도 있어요
이 날은 일부가 통제되어서 끝까지 갈 수 없었답니다.
글을 남기는 2024년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
여러분들도 다녀와보셔요~!
아참 그리고!
입장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있답니다.
꼭 가시기전에 참고하세요! ( https://searoad.gtdc.or.kr/buchae_intro.html )
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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