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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 - 4 Seasons/여름 - Summer

20220624-[가평 가볼만한 곳, 아침고요수목원 - 48pics]


봄, 여름, 가을, 겨울
가릴 것 없이 언제나 아름드리 나무들과 꽃과 새 소리가 반겨주는 곳

가평의 아침고요수목원

 

이름처럼 이른 아침에 가면 (교통체증때문에라도) 정말 멋진 풍경에 사로잡힐 수 있어요.

계절마다 다양한 식물들과 주제로 사람들을 맞이하는 곳이에요.

서울에서 부담없이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고, 주변에는 대형카페와 식당들이 많아서 나들이 하기 좋아요 :-)

 

2024년에 남기는 2022년의 아침고요수목원

 

 

2022.06.24

 

 

 

정말 이렇게 많은 꽃과

 

 

꽃을

 

 

저는 카메라에 담고 담지만,

 

 

왜 이름을 아는 꽃은 몇 종류가 안될까요? (기억하지 않아서 그런것이다)

 

 

비가 그치고 습도가 쭈욱 올라가니 한여름이 아닌데도 뜨거운 공기가 가득했었어요

 

 

사람들의 흔적 ( 아 좀 .. 별루다 )

 

 

지붕에 생긴 잡초도 너무 정겨운 풍경

 

 

저 단지들은 쓰고 있는 걸까요?

 

 

지붕에는 새도 찾아와요

 

 

옛스런 풍경이 참 좋아요

 

 

따랑 따랑

 

 

 

 

 

꽃 터널도 있고요

 

 

뜨거운 기온과 높은 습도였던 날

 

 

 

 

 

그럼에도 주변에는 계곡이 있어서 시원한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나무가 너무 멋있어서 찰칵 📸

 

 

새가 나무를 뚫고 있네요

 

 

 

 

 

 

 

 

앗 고양이도 있었어요!

 

 

치즈 고양이가 애옹 애옹 했었답니다.

 

 

 

 

 

더운 날씨지만 이렇게 쉴 공간도 걷다보면 만날 수 있었어요 :-)

 

 

이리 오너라~ 엣헴!

 

 

 

 

 

구름이 걷히고 있네요 ~ 

 

 

유럽의 어느 정원같은 모습의 풍경도 만날 수 있답니다 :-)

 

 

 

 

 

마구마구 뛰어놀고 싶게 만든 잔디정원

 

 

작은 교회도 있었어요 ⛪️

 

 

이렇게 수국도 가득했고요

 

 

가을과 여름이 함께 인 것 같군요

 

 

출렁출렁 건널 수 있어요

 

 

실내의 식물원도 있습니다

 

 

가을의 수목원 모습 같아요. 저기 위에서 만났던 교회도 보이는군요

 

 

 

 

 

아까 그 출렁다리

 

 

 

 

 

서화연이라는 예쁜 연못이에요

 

 

습도가 얼마나 높나 낙서를 해봤어요 

 

 

 

 

 

 

 

 

 

 

 

 

 

 

 

 

2024년에 남기는 2022년의 아침고요수목원의 모습

 

쉴 공간이 넉넉했지만, 그럼에도 땡볕도 많아요.

데이트를 하신다면 꼭 양산을 챙기시길 !

 

 

2022.06.24

 

 

아침고요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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