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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 - 4 Seasons/겨울 - Winter

20230101-[새해 일출, 아야진항]

아직도 그날의 살을 바늘로 찌르는 듯한 추위를 잊지 못합니다.

2025년에 남기는 2023년 01월 01일 일출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3.01.01

 

아야진항

 

 

 

도착했을 땐 아직 어두웠습니다.

 

 

 

비상상황을 대비해 현재 위치를 찰칵

 

 

 

아직은 어두운 새벽

 

 

 

어느 덧 서서히 여명이 밝아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먼 곳의 구름으로 해는 보이지 않았어요

 

 

 

갈매기도 일어났군요!

 

 

 

 

 

 

 

 

 

저 뒤로 멋진 설악산이 보였습니다.

 

 

 

 

 

 

 

 

 

괜히 흑백으로 한번 만져보기

 

 

 

저 섬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갈매기를 잘 잡는 요즘 카메라 입니다.

 

 

 

 

 

 

 

 

 

 

 

 

배가 멀리 떠나고 있네요

 

 

 

구름 위로 아쉽게 고개를 올려보는 해 입니다.

 

 

 

 

 

 

빼꼼?

 

 

 

 

 

 

역시 오메가 일출은 3대가 덕을 쌓아얗....

 

 

 

 

 

 

그래도 너무 아름답고 새해 첫 일출이라 가슴이 웅장해졌습니다.

 

 

 

갈매기도 인사를 하러 간 것일까요?

 

 

 

 

 

 

 

 

 

해와 갈매기가 절묘하게 잡혀서 참 맘에 드는 사진이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촬영하는데 노부부가 오셔서 새해 다짐을 하셨습니다. 너무 보기 좋아서 찍었어요 :-)

 

 

 

 

 

2025년에 남기는 2023년 새해 일출

 

2023.01.01

 

 

아야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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