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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여행

20220116-[속초 당일치기, 일출 여행! 그리고 눈에 쌓인 속초 스냅] 역시 새해엔 무슨 바람이 그렇게 부는지, 돌아다니지 않을 수가 없더라구요! 언제나 눈이 왔다는 소식만 들으면 부리나케 달려나가 구경하고 싶은 그맘!! 다들 아시죠? 2023년에 쓰는 2022년의 그날의 기억이지만, 아직도 추운 칼바람이 불고, 바닥은 차가웠던 기억이 떠올라요. 이렇게 사진으로 그 날의 기억으로 돌이켜 봅니다. 2022.01.16 속초, 겨울, 그리고 바람. 그리고 속초의 골목골목은 이렇게 굽이굽이 올라가야하는 곳들이 많았어요. 부산의 작은 산복도로들이 떠올랐어요. 2022.01.16 룰루랄라 속초 일출여행 끝 -- 당일치기 기록 더보기
20200501-[속초] 코로나 덕분에 휴게소는 꿈도 꾸지 못하고, 소심하게 혼자 스르륵 바다를 보고 온 날 강원도 가는 길에 졸음쉼터는 왜 그렇게 적은지 ㅠㅠ 이 날은 마침 바람도 많이 불고 그러더니, 결국 고성에 산불까지 났던 날이었어요. 2020.05.01 도착하자 만난 멋지고 장엄한 설악산의 울산바위 이곳의 물회는 매우 와일드하게 맛있다. 적막한 백사장 이른 더위에 바다에 삼삼오오 들어가던 사람들 쏴아아아 무슨 생각이었을까, 미시령 옛길을 가보고 싶어 들렀던 곳.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서 서 있기 조차 힘들었어요. 미시령이 들려주는 바람소리 광각의 위엄.. 이렇게 초라하게 끝난 당일치기 여행 Sony ILCE7M3 / Sony Lens FE16-35mm F4 / Sony Lens FE135mm F1.8 G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