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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 - 4 Seasons/봄 - Spring

20220411-[서울에서 벚꽃은 여기서보세요! 안양천] 서울의 서남부에서 가장 벚꽃이 아름답게 피는 곳 중 하나 "안양천" 2022년의 꽃이지만 2024년인 올해도 예쁘게 우리를 만나주겠죠? 안양천에서 만난 벚꽃, 2022.04.11 밤에도 고개를 들어 나무를 올려보면, 꽃이 예쁘게 펴있답니다. 조금은 늦은 시기에 찾았더니 꽃이 지고 있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아직 풍성했던 (내머리처럼) 꽃들을 담았습니다. 밤새 켜진 가로등이 꽃들의 잠을 방해하는 건 아닐까 생각도 했던 것 같아요 알아서 잘하겠지... 쌩쌩달리는 도로의 차들 멈춰!! 말을 듣지 않는군요 꽃과 함께 사람도 담아봤어요. ( 커플이네? ) 산책로 옆에 봄이 가기를 아쉬워하듯 벚꽃이 촤르르... LOVE 그렇습니다 오? 나름 뭔가 느낌있게 찍어보고 보정했던 것 같네요! 알 수 없는 조명들도 많았어요 영.. 더보기
20220408-[인천 가볼만한 곳, 자유공원 밤 풍경] 뽐뿌는 그렇게 갑자기 오고, 갑자기 가고 그러다보니 내 손에는 이런 애가 있었고 언젠가 갑자기 뽐뿌가 확 오는 바람에 지인을 통해 중고로 구매한 작고 작고 작디 작은 밤양갱이 아닌 작은 카메라를 들고 야경을 찍으러 갔다 왔어요 :-) 2022.04.08 "인천 자유공원" 똑딱이 카메라지만 그래도 나름 성능이 괜찮죠? 내장 플래시도 있어서 콩콩 찍어봤어요 원래 사나이라면 플래시 직광 노 바운스인디 "꽃"도 좋아할까요? 오랜만에 갔더니 뭔가 많이 그려졌더라구요 무릉도원이세요? 가로등과 주변 불빛이 많아서 밤산책하기에도 참 괜찮았던 곳이에요 웜마 다양한 조형물도 있었고요 저기로 내려가면 중국(은 아니고 차이나타운) 팔미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가 있어요. 그래서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것인지 요렇게 .. 더보기
20220402-[봄이었나? 싶어서 갔는데 추웠던 서울대공원] 봄이 왔다고 호들갑 떨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런데, 왠걸? 이렇게 추워도 되는건가요? 이름은 서울대공원이지만 경기도 과천시에 있는 "서울대공원" 봄이랍시고 호들갑떨며 찾아갔지만, 나름 병풍처럼 앞 뒤를 막고 있는 관악산과 청계산 때문인지 꽤 쌀쌀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그런가? 사진들이 엄청 추워보이네요. :-) 그래도 봄이니까 참 좋은 곳이죠? 물론, 여름에도 가을에도 겨울에도 늘 좋은 서울대공원입니다. :-) (소곤소곤) 주차만 빼고요... 2024년에 작성하는 2022년 04월 02일의 기록 "서울대공원" 서울대공원을 걸어가고 코끼리 열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도 참 좋지만 저는 이 곤도라(?)케이블카(?) 요녀석을 더 좋아해요 뭔가 놀이공원을 온 듯한 느낌이 들거든요. (몸은 불혹이지만 마음은 1.. 더보기
20220319-[겨울의 강원도 가볼만한 곳, 함백산] 이 글은 저의 게으름으로 인해 2024년 03월 24일에 작성되었습니다. 분명 봄이었지만 그 날은 유난히 강원도에 눈이 가득 내린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제가 사는 서울, 그리고 다른 지방은 빠르게 봄을 맞이하고 있는 것과 다르게 눈이 온다는 소식은 나를 들뜨게 했어요. 그래! 이렇게 주말이라고 그냥 집에 머무르는 것은 ... '취미지만 사진찍는 나'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 그렇게 무작정 달려 도착한 곳 함백산의 풍경을 보여드립니다. :-) 2022.03.19 함백산 - 만항재 보시다시피 눈이 가득한 이곳은 아이젠이 꼭 필요한 곳이랍니다. 백두대간 만항재는 차로 쉽게 올라올 수 있습니다. 해발 1,330m 에요! 흰 세상에 빨간색이 눈에 띄여 찰칵! 여기저기 산책로는 눈으로 덮여있어서 많이 미끄.. 더보기
20220306-[봄이 오는 소리를 찾아 떠났던 김제] 으 추워 2022.03.06 김제평야의 멋진 모습도 보고, 추웠지만 시원했던? 하루 더보기
20210522-[군산, 청보리밭 그리고 새만금방조제 & 은파관광지] 군산을 종종 여행다녔지만, 이런 곳이 있는 줄 나도 몰랐고, 그곳에 사는 지인도 몰랐다고 한다. 역시 사진빨이란... 대단하다 생각하지만 그것만큼 실력이 뛰어나다는 뜻이겠지! 나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니까 그냥 그대로 보이는대로 담고 보정도 그렇게 하는거 같다. 아무튼 이곳은 최근 인*그램에서 떴던 곳, 군산의 "옥녀교차로"옆 청보리밭과 나무들이 모여있는 작은 숲이 아름답게 보이는 곳이다. 낮 풍경도 참 이쁘고, 겨울에도 특히 이쁘다고 한다. 그리고 일몰이 되면 정말 이쁘다고 하는 곳. 일몰은 나중에 또 보러 와야지 2021.05.22 군산 새만금을 둘러보고 시간이 꽤 남아 은파유원지를 둘러보고 가기로 했다. 겨울이 참 예쁜 곳이지만, 여름이 다가오는 늦 봄엔 또 어떨까, 2021.05.22 군산 더보기
20210505-[충남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 삽교&예당호수] 서울에서 약 1시간 ~ 2시간(차가 막히면)거리의 충남 당진으로 가면 삽교천과 그리고 넓은 서해바다, 조금 더 내려가 예산까지 가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저수지인 예당저수지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예당호에는 최근에 생긴 흔들다리도 유명하지만 그 옆에 나무데크와 산책로로 구성된 습지공원도 트래킹하기에 아주 좋았다. 먹이를 찾아 어슬렁ㄱ... 날아다니는 저수지 주변의 새들과 그리고 맑은 물속에는 여러 물고기들이 보이기도 했다. 여름보다는 봄, 그리고 가을을 추천! 2021.05.05 충청남도 예당호수 & 삽교공원(살짝) 조용하고 조용한 곳 예산 예당 저수지 2021.05.05 더보기
20210501-[바다 가운데 다리를 볼 수 있는 곳, 웅도] 서해의 밀물 때가 되면 눈에 보이던 다리가 바닷속으로 쏘옥 감추는 곳이 있다. 충남 서산의 기은리와 웅도리를 잇는 다리인데, 흔히들 웅도라고도 한다. 다리의 이름은 유두교, 밀물이 밀려와 다리가 잠기는 풍경도 아름답지만, 무엇보다 서해의 노을도 참 아름다운 곳이었다. 2021.05.01 웅도 2021.05.0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