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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 - 4 Seasons/여름 - Summer

20200608-[문래의 차가운 거리와 신도림을 걷다]

 

문래 창작촌엔 보통의 직장인들이 퇴근한 시간에도 멈추지 않는 기계소리가 요란하게 들리는 곳입니다.

차가운 철들과 큼큼한 쇳조각 갈린 냄새들이 코를 찌르기도 하고

형형색색의 전구들이 작은 골목을 비추어 예쁜 감성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군데군데 작은 카페들과 간단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PUB들도 많이 생긴 거리

 

문래 창작촌, 신도림

 

 

2020.06.08

 

 

 

 

더운 해를 피해 잠시 루프탑이 있는 카페에 들러 풍경을 감상해 봅니다.

 

 

 

 

지인이 가져온 좋은 제품이라..(홍보글이 아님..)

 

 

 

 

따뜻한 날이라 옥상은 인기가 없습니다.

 

 

 

 

다가올 어둠을 밝혀 줄 따뜻한 빛

 

 

 

 

저 지붕위에 고양이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누구세용?

 

 

 

 

누군가의 커피가 있었습니다.

 

 

 

 

 

 

 

 

 

 

 

 

맛있는 쥬스였스니다. 저놈의 마스크는 그만 좀 쓰고 싶어요

 

 

 

 

 

 

 

 

창작촌을 걸어가 봅니다.

 

 

 

 

인적이 드문 이 골목엔 공장의 기계소리만 가득합니다. (요란스러운건 아니에요)

 

 

 

 

금연합시다.

 

 

 

 

 

 

 

 

다듬어질 것들인가, 다듬어진 것들인가

 

 

 

 

작은 골목을 비춰주는 빛이 있었습니다.

 

 

 

 

진상은 조용히 집으로 가길 바라는 마음의 소리

 

 

 

 

이 갤러리는 종종 전시회를 한다고 합니다.

 

 

 

 

비오면 슬쩍...아..아닙니다.

 

 

 

 

조심해욧!̆̈

 

 

 

 

 

 

 

 

조리개를 조였더니 톱날처럼 보였습니다.

 

 

 

 

이거 가져요

 

 

 

 

단거

 

 

 

 

틸트기능이 되는 카메라임에도 불구하고 고생해서 찍은 보람이 있었습니다.

 

 

 

 

 

 

 

 

신도림 사진은 이 사진 하나로 설명이 될 거 같네요. GOOD BYE DAY,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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