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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 - 4 Seasons

20220717-[강릉 가볼만한 곳,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 34pics] 강릉에 가면 푸른 동해바다가 언제나 시원하게 우리를 반겨줘요 시원한 파도 소리, 그리고 저 멀리 까마득한 수평선 멀리 아침 일출을 만날 수 있구요, 그런 곳을 옆에 두고 걸어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마침 그런 곳이 있어 다녀왔답니다. 2024년에 남기는 2022년의 그곳 2022.07.17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부채길 소개 -> https://searoad.gtdc.or.kr/buchae_intro.html 흠, 그땐 그랬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 자세한 내용을 한번 살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https://searoad.gtdc.or.kr/buchae_intro.html ) 높지 않은 계단을 천천히 올라가면 이렇게 푸른 동해바다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어요 저 멀리 사진찍기 좋은.. 더보기
20220710-[태안 가볼만한 곳, 팜카밀레 허브농원 - 37pics] 여름하면 수국을 빼놓을 수 없어요 그런 수국들이 가득가득하다 못해 정말 지천에 깔려서 예쁘게 꾸며놓은 곳이 있다고 해서 가봤답니다. 바로 태안이에요! 정말 수국이 (그리고 모기도) 이렇게 많은 곳은 처음이라, "우와" 하는 탄성이 계속 나왔답니다. 한 여름이고 습한 환경이라서 모기도 많았지만 그럼에도 너무 너무 좋은 경험을 한 곳이에요 :-) 2024년에 남기는 2022년 07월의 그 곳 2022.07.10 태안, 팜카밀레 허브농원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반기는 조각상이 심상치 않았습니다 뭔가 유럽의 아기자기한 골목에 있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여기도 예쁜 집 저 멀리 보이는 희안한 건물이 눈에 띄였어요 팜카밀레, 작고 예쁜 조각도 있었어요 짜잔! 주인공 등장! 정말 수북수북한 수국이었어요! 아, 예쁘다 파란 .. 더보기
20220625-[연천 가볼만한 곳, 허브빌리지] 허브를 빌리는 곳이 아니고 허브로 가득한 Village 라서 허브 빌리지 (꺅) 재미없는 아재개그로 시작하는 이 게시물은 2024년 04월에 남기는 글입니다. 아직도 그 날이 기억나는데, 엄~~~~~~~~청 더웠던 기억이 나요. 그곳은 우리나라 남한의 그 어느 곳보다는 윗쪽에 있지만 시원과는 조금 멀었답니다. (물론 그 날이 엄청 더웠던 날이었어요) 허브향이 가득하고, 멋진 풍경이 반겨줬던 "허브빌리지" 2022.06.25 더우니까 일단 꽃부터 찍어보자... 엔틱한 가구들 어? 저는 커피농장인데 반갑습니다! ㅎㅎㅎ 에. 음 어릴 때 한번 만져봤어요. 물을 붓고 에.. 음.. 아..아닙니다. 거리에 사람이 없어요, 왜 일까요? 굉장히 더웠기 때문이에요~! 맑은 빛망울 +_+ 찰칵 찰칵 접시꽃! 작고 귀여운.. 더보기
20220624-[가평 가볼만한 곳, 아침고요수목원 - 48pics] 봄, 여름, 가을, 겨울 가릴 것 없이 언제나 아름드리 나무들과 꽃과 새 소리가 반겨주는 곳 가평의 아침고요수목원 이름처럼 이른 아침에 가면 (교통체증때문에라도) 정말 멋진 풍경에 사로잡힐 수 있어요. 계절마다 다양한 식물들과 주제로 사람들을 맞이하는 곳이에요. 서울에서 부담없이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고, 주변에는 대형카페와 식당들이 많아서 나들이 하기 좋아요 :-) 2024년에 남기는 2022년의 아침고요수목원 2022.06.24 정말 이렇게 많은 꽃과 꽃을 저는 카메라에 담고 담지만, 왜 이름을 아는 꽃은 몇 종류가 안될까요? (기억하지 않아서 그런것이다) 비가 그치고 습도가 쭈욱 올라가니 한여름이 아닌데도 뜨거운 공기가 가득했었어요 사람들의 흔적 ( 아 좀 .. 별루다 ) 지붕에 생긴 잡초도 너무.. 더보기
20220619-[용산 가볼만한 곳, 국립중앙박물관 & 용산가족공원 39pics] 용산에는 다양한 것들이 참 많고 많고 많은데 (할많하않) 그 중에서 가족나들이로 참 좋은 곳이 있어요! 바로바로 국립중앙박물관 그리고 용산가족공원 2022.06.19 아이 깜짝이야!!! 박물관에는 참 귀중한 보물들이 많습니다 :-) 하나하나 다 기억하기 어렵지만 이렇게 보고 왔고 있었다는 것으로도 의미가 있지 않겠어요? 물론 다 기억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이건 뭔지 알겠지만 모르겠네요 이건 왕관...? 경천사지 10층 석탑 ( 검색 완.. ) 아마 .. 종입니다. 잉어 등장 식물도 있고 빵굽는 고양이도 있는 곳이에요. (여긴 중앙박물관에서 가족공원으로 넘어가는 길이랍니다) !! 경계 !! 예쁜 꽃도 발견했어요 드시면 안됩니다! 아이 서울 유 소경 먹이를 찾고 있는 거울못과 박물관의 모습 흐릿흐릿한 날씨였군.. 더보기
20220606-[당진 가볼만한 곳,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두번째 - 34pics] 아그로랜드는 꽃도, 나무도,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소품들도 참 많은 곳이에요 2024년에 남기는 2022.06.06의 아그로랜드 2022.06.06 첫번째 글(https://imminam.tistory.com/2107)에서 들어가면 재미있다는 곳이 여기에요 ㅎㅎㅎ 이젠 기억했어. 양귀비 뭄뭐~~~~~ 음뭐~~~~ 아..여기 모기 많아요.. 조심하세욧!! 벌도 있어요!! 그치만 너무 신비롭자너..! 산딸기! 점점 더 푸르러지고 있던 메타스퀘이어나무 문만 덩그러니, 요 녀석 때문에 더 유명세를 탔던 것 같기도 해요! 작은 잎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던 곳 무섭게 보정해봤어요 나무들도 많아요 :-) 우산 주인이 누구인가! 여름을 맞이하려고 연꽃이 올라오고 있었어요 :-) 사진 찍으면 예쁘게 나오는 스팟! 넓게 .. 더보기
20220606-[당진 가볼만한 곳,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첫번째 - 40pics] 비가 내릴까 내리지 않을까, 그리고 봄이 남아있을까, 아니 여름일까? 비는 잠시 왔었고, 잠시 비추던 해는 여름이 왔음을 알려주었다. 봄에도, 여름에도 그리고 언제나 신비로움을 보여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첫번째 2022.06.06 응? 꼬끼오!? 나는 외쳤지만 그는 차가웠습니다. 장미? 6월의 장미~? 아씨 깜짝아! 뭘보는거야!? 예뻐요 아그로랜드를 들어가면 이렇게 전망대처럼 넓게 볼 수 있는 공간을 먼저 만날 수 있답니다. 전망대 봤으니까 끝이라고? 이제 시작이에요~! 살짝 내린 비 덕분에 거미줄도 참 신비스러웠어요 :-) 파리!? 아니고 벌 히히 꿀벌이에요. 엉덩이가 어쩜 저렇게 귀여운.. 꿀벌 맞지..? (말해봐..) 주변의 꽃들이 가득했던 계단 자냐 노란 장미 :-) 이렇게.. 더보기
20220605-[여름이 다가오는 날, 강화도, 광성보] 살짝 바람이 따뜻해지는 듯 했던 어느 날, 이렇게 봄이 가나 싶던 어느 날, 강화도의 많은 곳 중 하필이면 늦은 밤 정말 아름다운 곳인 "광성보"를 훤한 대낮에 찾아갔어요 밤에 왜 안갔냐구요? 무서워서.. 히히 2022.06.05 강화도 광성보 저기가 저기고 여기가 저긴데 저기가 저기라고 그러셨겠죠? 엄청나게 큰 안내표가 입구에서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었어요 :-) 글을 남기는 2024년에 도전해보시겠어요? 저는 혼자왔는데 말입죠. 에헴 봄의 따뜻한 꽃을 남겼던 나무는 푸르게 바꼈네요 문을 여시오~ 이렇게 들어가면 멋진 바다가 보여요 :-) 이렇게 봐야 강화도는 섬이다 싶고 습습했던 날이었던 기억이 떠올라요. 아마 비가 오려고 했었을까요? 광성보 안은 이렇게 푸르게 푸르게 큰 공원처럼 예쁘게 유지되고 있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