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종묘를 방문하다 'ㅡ'
2008. 1. 27
▲ [1] 서울은 어디에나 지하철이 있기때문에, 쉽게 어디를 갈 수 있다 'ㅡ'
▲ [2] 종묘를 방문하고서야 알게된 정보. 여기는 세계유산...
▲ [3] 빛과 그림자
▲ [4] 그 길에서,
▲ [5] 그 문에서,
▲ [6] ...
▲ [7] +_+
▲ [8] 얼핏보면 모르겠지만, 캐릭터의 얼굴이 사라졌다...
▲ [9] >_<
▲ [10] 무엇일까..
▲ [11] 지붕의 기와가 인상 깊었던 곳...
▲ [12] 아직녹지 않은 눈이...
▲ [13] 외로움..
태어나 처음으로 가본 곳 : 종묘
의외로 조용하고 한적했던 곳이었다.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로도 괜찮을 것 같았다.
2008. 1. 27
종 목 : 사적 125호
명 칭 : 종묘 (宗廟)
분 류 : 사묘,제단
지정일 : 1963.01.18
소재지 : 서울 종로구 훈정동 1-2
시 대 : 조선 태조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문화재청
종묘는 조선왕조의 왕과 왕비, 그리고 죽은 후 왕으로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위를 모시는 사당이다.
종묘는 본래의 건물인 정전과 별도의 사당인 영녕전을 비롯하여 여러 부속건물이 있다. 태조 3년(1394)에 한양으로 도읍을
옮기면서 짓기 시작하여 그 이듬해에 완성되었다. 태조는 4대(목조, 익조, 도조, 환조)의 추존왕을 정전에 모셨으나,
세종 때 정종이 죽자 모셔둘 정전이 없어 중국 송나라 제도를 따라 세종 3년(1421) 영녕전을 세워 4대 추존왕의 신위를 옮겨
모셨다. 정전은 1592년 임진왜란 때 불에 탄 것을 1608년 다시 지었고, 몇 차례의 보수를 통해 현재 19칸의 건물이 되었다.
정전에는 19분의 왕과 30분의 왕후를 모시고 있다. 영녕전은 임진왜란 때 불에 타 1608년 다시 지었다.
현재 16칸에 15분의 왕과 17분의 왕후 및 조선 마지막 황태자인 고종의 아들 이은(李垠)과 부인의 신위가 모셔져 있다.
정전 앞 뜰에는 조선시대 83명의 공신이 모셔진 공신당이 있고, 중요무형문화재인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이 전해진다.
종묘는 동시대 단일목조건축물 중 연건평규모가 세계에서 가장 크나, 장식적이지 않고 유교의 검소함이 깃든 건축물이다.
중국의 종묘가 9칸인데 비해 19칸의 긴 정면과 수평성이 강조된 건물 모습은 세계에 유례가 없는 독특한 건축물이며,
동양 고대문화의 성격과 특징을 연구하는데 필요한 귀중한 자료가 담긴 유산이다. 종묘의 정전과 영정전 및 주변 환경이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종묘제례와 음악·춤의 원형이 잘 계승되어, 1995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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