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5-[충남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 삽교&예당호수]

 

서울에서 약 1시간 ~ 2시간(차가 막히면)거리의 충남 당진으로 가면 삽교천과 그리고 넓은 서해바다, 조금 더 내려가 예산까지 가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저수지인 예당저수지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예당호에는 최근에 생긴 흔들다리도 유명하지만 그 옆에 나무데크와 산책로로 구성된 습지공원도 트래킹하기에 아주 좋았다.

 

먹이를 찾아 어슬렁ㄱ... 날아다니는 저수지 주변의 새들과 그리고 맑은 물속에는 여러 물고기들이 보이기도 했다.

 

여름보다는 봄, 그리고 가을을 추천!

 

 

2021.05.05

 

충청남도 예당호수 & 삽교공원(살짝)

 

 

 

 

 

 

 

 

 

이곳은 여름과 가을사이가 참 이쁜 곳이다. 그리고 밤이 되면 저 관람차에 불이 들어오는데 그것 또한 매우 예쁘다.

 

 

 

예당호 근처에 구성된 습지공원

 

 

 

나무 데크가 잘 구성되어 있어 걷기 편하다.

 

 

 

저 아래에 개구리와 물고기들이 , 그리고 모기도...

 

 

 

 

 

 

 

 

 

 

 

 

마치 정글처럼 호수 둘레로 이렇게 습지가 있는데, 그곳에 큰 나무들이 가득하다.

 

 

 

간간히 낚시하는 분들이 들어가곤 하던데, 별로 깊지 않아서겠지 생각해봤다.

 

 

 

 

 

 

저 깊은 곳에 낚시를 위한 개별 공간이 있다. 고기가 잘 잡힐라나..

 

 

 

 

 

 

 

 

 

먹이를 찾아 어슬...

 

 

 

 

 

 

 

 

 

멋지게 뻗은 날개가 멋있어서 한 장.

 

 

 

 

 

 

 

 

 

 

 

 

 

 

 

 

 

 

나무 데크에서도 이렇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

 

 

 

 

 

 

 

 

 

반영이 참 예쁘게 담기는 곳

 

 

 

 

 

 

저 멀리 알 수 없는 생명체가 물고기를 찾고 있는 듯 하다.

 

 

 

 

조용하고 조용한 곳

 

예산 예당 저수지

 

2021.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