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내가 다녔던 산 중에서는 가장 추웠고, 가장 아름다웠고, 가장 오르기 쉬웠던 산이 아니었을까?
곤도라를 타고 쉽게 올라갈 수 있지만, 그만큼 예약은 어려웠던
오르기는 쉬웠지만 그만큼 추위에 떨었던,
그럼에도 만날 수 있는 잊을 수 없는 황홀했던 겨울산의 풍경
2024년에 남기는 2022년 겨울의 덕유산
2022.12.18
2022.12.18
덕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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