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래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20605-[여름이 다가오는 날, 강화도, 광성보] 살짝 바람이 따뜻해지는 듯 했던 어느 날, 이렇게 봄이 가나 싶던 어느 날, 강화도의 많은 곳 중 하필이면 늦은 밤 정말 아름다운 곳인 "광성보"를 훤한 대낮에 찾아갔어요 밤에 왜 안갔냐구요? 무서워서.. 히히 2022.06.05 강화도 광성보 저기가 저기고 여기가 저긴데 저기가 저기라고 그러셨겠죠? 엄청나게 큰 안내표가 입구에서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었어요 :-) 글을 남기는 2024년에 도전해보시겠어요? 저는 혼자왔는데 말입죠. 에헴 봄의 따뜻한 꽃을 남겼던 나무는 푸르게 바꼈네요 문을 여시오~ 이렇게 들어가면 멋진 바다가 보여요 :-) 이렇게 봐야 강화도는 섬이다 싶고 습습했던 날이었던 기억이 떠올라요. 아마 비가 오려고 했었을까요? 광성보 안은 이렇게 푸르게 푸르게 큰 공원처럼 예쁘게 유지되고 있었.. 더보기 이전 1 다음